SK증권 MTS캠페인(上)- 시장 패러다임이 바뀌는 순간 기회를 놓치치 마라~!! by 임퍼플

어제로 SK증권 MTS 캠페인이 종료되었기에 비로소 자유롭게 글을 쓸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12월부터 진행된 대규모 시장선점 캠페인

"SK증권 모바일 수수료 3년무료 이벤트"
총 가입자수는 목표인 10,000명을 조금 넘겨 시장선점의 목적과 가입자 유입을 동시에 달성한 성과를 만들었다. 

증권마케팅적 의미 -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MTS사용자는 10년간 수많은 증권사들이 PDA를 뿌려가며 엄청난 마케팅을 했음에도 2%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SK증권 비딩당시 예측한대로 전혀 변화 없던 MTS 가입자의 비율이 올해 2월, 2배로 증가했다.
(10년간 변화없던 수치가 2개월만에 무려 5% 중반대로 도약 - 엄청난 시장의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예전에 HTS시장의 초기와 비슷하다.
당시 각사의 HTS개발진 모두 HTS의 존재를 웃어 넘기거나 시장의 극히 일부만 사용하리라고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을 보기좋게 빗나갔다.
(심지어 그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담당자마저도 ... ㅡㅡ; 현재 대신의 부장님 ㅎㅎ)

                                                        (프레젠테이션 자료중 일부발췌 - 증권의 역사)


그리고 빗나간 HTS의 시장의 파급력은 현재까지 각 증권사의 수수료 전쟁의 기초이자 현재 지점이 없는
키움증권이 5년째 1위를 하고 있는 증권시장 패러다임변화의 초석이 되었다.

거의 10년만에 도래한 또 다른 증권거래매체 MTS ( 스마트폰이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것 같다. )
그리고 뼈아픈 시장의 역사를 가진 증권사들이 속속 마케팅에 나섰다.

그 기저에는 지금까지 역사상 가장 빠른 시장파급효과를 불러 왔던 스마트폰의 인구의 확대가 증권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예측이 깔려있다.

(스마트폰의 대기록 : 2009년부터 무려 2200% 상승! / 2011년 최종 1800만 !! / 2년만에 전체인구의 50%! )

(프레젠테이션 자료중 일부발췌 - 스마트폰의 확산)
정말 엄청난 파급효과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기존에 HTS에 의한 시장의 변화에서 증권사의 순위가 매겨지는
뼈저린 경험을 한 각 증권사의 마케팅 담당자들도 다가온 기회에 바짝 긴장하며 머리를 짜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당시 SK증권에 제안한 임퍼플의 아이디어는 마케터라면 누구든 알고 있는 Roger의 신제품 수용자 모델을 기초로 
모바일 시장확장에 비례하는 모바일 증권거래시장 (MTS시장)의 예측과 그에 따른 전략에 핵심을 두고 있었다.
물론 여기에서 전략을 핵심을 다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

(프레젠테이션 자료중 일부발췌 - 확산에 따른 MTS시장 현재)
(이 자료는 현재 수치자료로 지금의 상황만 보여준다. 미래의 상황 페이지는 공개가 어려우니 상상에 맞긴다.)
당시 핵심내용인 예측과 SK증권측의 예측이 거의 동일했기 때문에 캠페인을 수주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제안서의 핵심내용은 공개가 어렵지만 결론적으로 시장의 예측과 그에 따른 마케팅 전략이 잘 맞아 떨어졌고
그래서 캠페인 수주와 제작이 (광고와 페이지를 거의 일주일만에 ㅜㅜ) 진행된 캠페인의 진행은 어떻게 됬을까?

단기간의 마케팅의 성과는 맨처음에 말한대로 목표를 멋지게 달성하면서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

하지만 진짜 핵심은 장기간 - 적어도 10년이상 유지되어온 증권마케팅의 페러다임을 바꾸는 전략이었다.
MTS가 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서 금번 캠페인은 단순한 가입자 유치 이상 증권사 순위변화를
목표로 했기 때문이다.

마케팅의 시작전 스토리만 가지고도 이만큼이니 이번에는 참 할말이 많은 것 같다.
캠페인 진행과정의 에피소드는 다음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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